울산시의 올해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감염병관리과와 노동정책과, 인권담당관 등 3개 신설부서가 오늘(1/21)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감염병관리과는 시민건강과 감염병관리팀을 확대 개편해 감염병정책과 예방, 대응 등 3개 팀으로 나눠 운영되며,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동정책과는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노동 전담 부서이며, 인권담당관은 시민신문고위원회에서 맡아 온 인권 업무가 과단위의 담당관으로 확장 신설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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