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의 구역지정과 개발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이 사업은 KTX역세권 배후 부지 153만㎡에 만천여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산업과 연구, 교육과 정주기능이 융합된 스마트자족 신도시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특히 전체 면적의 28%를 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 2천25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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