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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녀 방임·보조금 부정수급" 구의원 논란
송고시간2021/01/28 17:00
북구의회 이정민 의원의 의붓 자녀가
과거 이 의원이 부정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재혼 가정의 의붓 자녀인 이들은
이 의원이 과거 자신들과 친딸을 차별해 대우하는 등 방임하고
명단 허위 기재를 강요해 어린이집 보조금을 타내는 등
지방의원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며
검찰에 관련 내용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자녀들에 대한 차별이나 방임을 없었고
보조금의 경우 친딸이 수급했을 뿐 몰랐던 일“이라며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