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이후 첫 마중물 사업으로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2단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주군 삼남면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의 2단계 조성을 위해 보상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2단계 사업은 천718억 원이 투입돼 57만6천여㎡ 규모로 오는 2023년에 준공될 예정이며, 수소연료전지와 전기차 등 미래차 부품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1단계 사업은 23만2천여㎡ 규모로 지난 2018년 준공 후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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