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지역 청년들의 실업을 해소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천21년 청년 지역정착 일드림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청년 인건비의 90%를 제공해 주고, 참여 청년에게는 일자리와 직무교육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남구청은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울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참여 청년은 다음 달 3일부터 19일까지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남구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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