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가 지역 주민과 함께 원도심 일원에 
 정원형 가로화단을 조성합니다.
 
 중구는 최근 태화강국가정원과 연계한 정원도시 이미지 확산을 위해 
 시계탑거리 정원형 가로화단 조성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960만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울산교 입구 맞은편에서 태화강 엑소디움 삼거리까지 
 28m 구간의 가로화단을 정원형으로 조성했습니다.
 
 중구는 이번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3천6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시계탑거리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정원형 가로화단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