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오늘(3/2)부터 도산노인복지관과 문수실버복지관 등 노인복지관 3곳에서 올해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합니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강 인원을 감축하며 에어로빅과 하모니카 등 비말성 프로그램은 제외하고, 한글과 영어회화 등 모두 134개 프로그램에 3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남구청은 개강 후에도 출입자 발열체크와 탁자 간 거리두기, 운영 이행사항 점검 등을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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