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6건의 이상반응 사례가 신고됐지만
모두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남구 길메리요양병원 간호사 한 명과
울주군 이손요양병원 의료진 5명 등 6명이
발열과 두통 등의 이상반응을 신고했지만
이는 다른 백신을 맞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에서는 2일 현재 천398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