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지난해 10월 사업비 4억4천만 원을 투입해 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한 ‘남산 유아숲체험원’이 산림청에 정식 등록됐습니다.
남산 유아숲체험원은 흙언덕놀이터와 나무침대 등 다양한 산림체험시설과 태화강국가정원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한편, 남구 유아숲체험원은 오는 5월부터 산림복지전문기관에서 계절별 다양한 유아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는 등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