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8천350억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오세아니아, 유럽 소재 선사들과 만5천9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과 9만천m³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 4만m³급 중형 LPG운반선 1척, 그리고 5만톤급 PC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천22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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