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4차 산업혁명의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경쟁력 확보에 나섭니다.
S-OIL은 최근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2천23년까지 디지털 공장,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 워크 근무환경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장에 적용할 11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생산·안전·정비·품질관리 등 공장 전 분야를 통합해 관리하는 종합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공장 상황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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