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사회
대형마트에서 생필품 훔친 50대 '실형'
송고시간2021/03/24 18:00
울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상습적으로 생필품을 훔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정현수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지난해 12월 울주군의 한 대형마트 뒷문으로 몰래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세제와 화장지 등 생필품을 훔치는 등
해당 마트에서 4차례에 걸쳐 5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