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들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21년째 장학금 후원을 이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의 협력회사협의회는 오늘(3/25)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현대중학교와 현대고등학교 등 울산 동구 5개 중·고교에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 형편은 어렵지만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6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 협력사들은 지난2천1년부터 올해까지 21년 동안 지역 학생 780명에게 장학금 4억4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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