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구립도서관인 도산과 신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천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산과 신복도서관의 프로그램 운영비로 국비 900만원씩 각각 지원됩니다.
도산도서관은 ‘지구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사회적 탄소 거리두기’란 주제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신복도서관은 ‘인문학의 눈으로 바라본 전염병’이란 주제로 6월부터 9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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