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이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와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KB국민은행 달동종합금융센터와 김영현 청원경찰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해당 은행 지점과 이 지점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 김 씨는 모두 9건의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를 돕고 피해도 예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는 6월까지 보이스피싱 사범에 대해 엄정수사하는 등 특별 단속 기간을 운영 중이며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으면 바로 끊고 신속히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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