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안전한 탐구·실험 중심 과학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과학실 안전모델을 대폭 확대하고, 안전 컨설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과학실 안전모델 학교에 대해서는 안전설비와 안전장구를 확충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안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일(4/22) 원격회의를 열고 과학실 안전모델 학교의 운영 방향과 우수사례 등을 업무담당자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 창의 융합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위해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장구 확충을 지원하고 과학실 안전 컨설팅도 올해 100개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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