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22)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잇따랐습니다.
손종학 의원은 청소년에게 방학기간만이라도 양질의 아르바이트 자리를 만들어 주고, 공직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안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또 황세영 의원은 전환점을 넘어선 민선7기가 ‘울산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좋은 일자리 중심으로 시정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상옥 의원은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정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전영희 의원은 시 예산을 확대해 지역 곳곳에 소규모 운동시설 설치를 요구했고, 마지막으로 김미형 의원이 군부 독재에 맞서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뜨거운 연대와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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