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어린이날인 오늘(5/5)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념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등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어린이날을 맞았습니다.
모범어린이 표창과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 행사와 마술체험과 과학실험 등의 이벤트는 유튜브로 진행 됐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어린이날 기념 축하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들의 유년시절 추억을 쌓을 기회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며 "울산의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울타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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