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원도심 내 옥상 공간 활성화를 위해
옥상에서 즐기는 이색 캠핑을 추진합니다.

중구청은 내일(29일)과 모레(30일) 이틀간 중구 학성로에 위치한
도시재생지원센터 건물 옥상에서 ‘원도심 옥상 캠핑 대작전’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도심 옥상 캠핑 대작전은 도심 옥상에서 캠핑문화를 즐기는
이색 캠핑으로 울산 캠핑동호회 소속 20명이 참여합니다.

중구청은 현재 원도심 내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중구 평생학습관 등
3곳의 옥상에 시설물 조성과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으며
이후 다양한 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