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울산경찰청은 오늘(6/15)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울산'을 비전으로
3개 추진 전략과 11개 주요사업, 31개 세부사업을 담은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울산시와 구군은 117학교폭력 신고센터 운영과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학교폭력 예방과 갈등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고,
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의 전문성 확보,
피해학생 보호와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청은 변화하는 학교폭력 양상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위기 청소년의 선도와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