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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역 대학, 세계대학 평가서 연이은 상승세
송고시간 | 2021/06/15 19:00





(앵커)
신입생 정원 미달 사태 등으로 지방대학들이 위기에 몰린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울산지역 대학들이 세계대학 평가에서
잇따라 높은 점수를 얻으며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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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유니스트가 각종 세계대학 평가에서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진입한 영국의 QS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교원 1인당 피인용 점수 만점을 기록해
국내 2위, 세계 9위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네덜란드 라이덴랭킹에서는 5년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과 상위 1% 논문 비율 모두
국내 1위 자리를 지킨 겁니다.

영국의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는 지난해 국내 7위,
아시아 23위에서 각각 두 계단 뛰어 오르며,
국내 5위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유니스트는 지난 한해에만 세계 3대 저널에 15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최고 수준의 연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명인/UNIST 대외협력처장
"인용지수가 높다는 것은 계속 앞서가는 연구를 하고 있다... 그런면에서
독창적이고 우수한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울산대도 지방 종합대학 1위 자리에 우뚝섰습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의 세계대학평가에서
비수도권 종합대학 가운데 경북대와 함께 공동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 THE의 아시아대학평가에서도 국내 14위로
비수도권 종합대학 가운데 1위에 올라
우수 글로벌 대학으로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인터뷰-이재기/울산대 교학부총장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우리 대학이 교육, 연구, 봉사 이런 대학의
기본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속해서 혁신해 온 그런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들이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위기에 몰린 상황.

이런 가운데 울산지역 대학들이 세계 대학평가에서
잇따라 연구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