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부경찰서가 여성 범죄예방과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관내 범죄취약지역에 ‘큐브형 LED 비상벨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신규 방범시설물은
반구동 등 8개 지역에 ‘큐브형 CCTV LED 비상벨 안내판’을,
울산여중 담장에는 태양광 솔라 안심등 25개를 설치하고
야간보행길 조도도 개선했습니다.

지역 최초로 새롭게 설치되는 ‘큐브형 CCTV LED 비상벨 안내판’은
LED 조명이 점등돼 야간 시간대에도 시민들이 쉽게
비상벨 위치를 찾을 수 있어 범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