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가 오늘(7/1) 세종지방자치회관에 사무국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지방정부들의 협의회로 현재 79개 지자체가 가입됐으며 이선호 울주군수가 초대 협회장을 맡았습니다.
이에따라 협회장 소속 지자체인 울주군에서 행정사무관을 사무국장으로 파견는 등 사무국은 직원 10명으로 운영되며, 기본소득 정책 도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기본소득 법률 제정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