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올해 규제개혁 우수사례로 모두 6건을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오염물질인 아크릴로니트릴의 배출허용 기준을 세분화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을 이끌어 낸
환경보전과가 수상했습니다.

우수상은
장기 미개통 도로를 활용해 노상공영주차장을 조성한 남구청과
자동차 튜닝 규제완화를 통해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한 중구청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 출품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