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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리운전 노조, 이동노동자 쉼터 개설 촉구
송고시간2021/10/07 17:00
4년째 답보 상태를 이어오고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 개설 문제를 두고
대리운전기사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대리운전노조 울산지부는
오늘(10/7)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에
17개의 쉼터가 개설됐지만 울산은 여전히
논의만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이동노동자들이 증가하고
최소한의 노동 환경을 보장 받고 있지 않는 만큼
신속한 쉼터 개설을 촉구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