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전문대학들의 2천22학년도 수시1차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2천22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 결과 모집정원 천390명에 7천711명이 지원해 5.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수시 1차 경쟁률 5.39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춘해보건대학교도 정원 내 594명 모집에 6천262명이 지원해 평균 10.5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경쟁률 9.21대 1보다 소폭 올랐습니다.(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