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합니다.
현대차는 연구원들이 직접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개발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 개발 중인 자율주행과 자율주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소 내 수요응답형 로보셔틀 운영과 관제 시스템 개발, 자율주차타워 건설 등 세가지로 나눠 진행됩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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