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은 오늘(10/14)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 협력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초광역 교통망 구축을 건의했습니다.
송 시장은 "부울경에도 지하광역급행철도 같은 초광역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부울경 메가시티가 성공할 수 있도록 교부세 지원과 균형발전특별회계 초광역협력계정 신설,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의 한국판 그린뉴딜 사업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부울경은 지난 7월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출범한 바 있으며, 특별지자체 설치에 필요한 준비 사항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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