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10/14) 경북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폐회식에서 내년 전국체전 대회기를 전달 받는 등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대회기 인수와 함께 내년에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울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했습니다.
울산시는 경북체전 기간 중 코로나 방역과 대회 시설과 운영 등 분야별로 담당자를 상주시키며 대회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해 내년 체전 운영 계획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제103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7일부터 일주일간, 전국장애인체전은 19일부터 6일간 울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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