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6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육아용품을 판매나 교환하는
제2회 ‘아이세상 육아용품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 가능한 장난감과 책, 영유아 의류 등을
행사 당일 자율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미리 맞교환 신청한 중고 장난감은
사회적 기업 코끼리 공장에서 수리한 장난감으로
바꿔 가져갈 수 있습니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맞교환한 장난감을 수리해서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