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청년 일자리카페의 ‘행복드림(Dream) 수트’ 무료 면접정장 대여사업이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행복드림 수트’를 이용한 청년 222명 가운데 93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복드림 수트’무료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남구가 지역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천 20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