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반구천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반구천 일원의 명승 지정은 지난 2천 1년 첫 조사 이후 20년 만으로, 문화재청은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국보 제147호 천전리 각석을 포함한 일대 68만 제곱미터를 문화경관을 포함한 복합적 문화재 가치가 있다며 명승으로 지정했습니다. . 오늘(11/4) 울산암각화박물관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김현모 문화재청장과 송철호 시장 등이 참석해 울주 반구천 일원의 명승 지정을 축하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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