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울산의료원 설립 때 소아청소년정신과를 개설해 달라고 최근 울산시에 요청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역 내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부족으로 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울산시에 울산의료원 설립 때 소아청소년정신과를 개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료원은 울산시가 지역 최초로 추진하는 종합 공공의료시설로 2천25년까지 북구 창평동 일대에 500병상, 22개 진료과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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