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유니스트 교원 7명이 선정됐습니다.
유니스트는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승우 교수가 '2천21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전년보다 상위 1% 연구자가 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이 명단에 포함된 조승우 교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논코딩 유전자의 기능을 밝히고, 유전자 교정을 통한 맞춤형 의료 기술 개발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유니스트에는 지난 2천14년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로드니 루오프 특훈교수를 비롯해 조재필 교수와 석상일 특훈교수, 백종범 교수, 김광수 교수, 이현욱 교수 등 6명이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됐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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