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하는 로로여객선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천21년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자사의 로로여객선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로여객선은, 여객 이외에도 승용차 등 자체 구동력이 있는 화물은 물론 컨테이너 등을 선적하거나 하역할 수 있는 선박으로,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천3년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시작으로 중형 컨테이너운반선, 자동차운반선 등 모두 15종의 세계일류상품을 확보하게 됐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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