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내일(12/30)부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확정검사를 실시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양성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돼도 확정까지 최종 3~4일이 소요됐지만, 이번 확정검사 실시로 3시간 안에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변이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가능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정검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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