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구의회는 (오늘) 열린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해양오염과 인류의 재난이 될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남구의회 의장단도 (오늘) 일본 정부가 일방적으로 125만 톤이 넘는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것은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라며 즉시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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