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일자리바통 첫 주자인 SK에너지에 지역 근로자를 채용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 3월, SK에너지와 친환경제품 생산시설 지역 일자리창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자리바통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2017년에는 에스오일의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사업, 또 지난해에는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현장을 통해 지역 근로자 2천여명이 채용됐으며, 올해 SK에너지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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