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수소를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 성장을 위해 오는 2천30년까지 4조4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2천30년까지 4조4천억원을 투자해 국내 수소 수요의 30%를 책임지고 탄소중립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수소 성장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수소 성장 로드맵은 롯데케미칼이 생산 중인 부생수소를 기반으로 2천25년까지 탄소포집 기술을 활용해 블루수소 16만톤을 생산하고, 2천30년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완성해 블루수소와 그린수소가 혼합된 60만톤 규모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예정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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