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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감금·협박 가담한 30대 조폭 실형
송고시간2019/06/24 16:17
울산지법은 선배 조폭의 지시를 받고 감금과 폭력, 협박에 가담한  
조직폭력배 32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선배 조폭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B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노래방으로 데려가 감금해 폭행하고 
상해 도구를 제공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달아난 B씨를 쫓아가 폭력을 가했으며,  
B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상황에서도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