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최근 독도에 대한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에 대응해 학생들이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도 교육을 강화합니다.
교육청은 학교 독도 교육 학습 주제 편성 시수를 10시간 이상으로 권장하고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전후로 일주일간 독도 교육주간을 운영하는 등 교과와 연계한 독도 교육을 지원합니다.
또 독도지킴이 학교와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 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독도체험관을 활용해 학생과 시민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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