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의 찾아가는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가 30회를 맞았습니다.
오늘(11/19) 북구 한양수자인 2차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서른번째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에서 입주민들은 도서관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인근 농소초등학교의 인조잔디 제거, 농소중학교 폐교.이전 반대 등 지역 교육 현안과 환경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옥희 교육감의 시민과 만나는 행사는 노 교육감 취임 직후인 2천18년 9월부터 시작해 매월 2회씩 열렸으며, 이를 통해 제안된 학교도서관시설 지원과 운동부 시설개선, 교원인사정보 공유 등 다양한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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