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제27회 울산연극제가 오늘(3/29)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울산연극제는, 개막공연인 극단 울산의 ‘억새풀’을 비롯해
극단 세소래의 ‘얼음송곳’과 극단 푸른가시의 ‘96미터’ 등
6개 극단이 4월 8일까지 북구문화예술관에서
격일 간격으로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연극제에서 단체 대상을 수상한 극단의 작품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전우수 기자

극단 푸른가시 제주공연 영상https://drive.google.com/file/d/1HyTnBRNdIY97vHQd7leBz8CVAOhQ2mqC/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