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울산에이팜이 다음 달 1일 부터 3일까지 3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10번째 개최되는 울산 에이팜에는 이날치와 잠비나이 등 전문가 추천의 초이스 공연과 포럼 회원국과 추진협의회가 추천한 울산과 해외 아티스트들의 로컬리티 공연, 그리고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망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공연 등 국내외 2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울산문화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행사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좌석 간 거리두기와 관람 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로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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