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5개년 단위의 뿌리산업 진흥과 육성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울산시는 이 계획에서, '뿌리산업 디지털 혁신 구현'을 비전으로, 뿌리 4.0 혁신 주도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뿌리기업 업종제품 전환 지원체계 구축, 그리고 전문인력 양성과 네트워크 강화 등 93개 전략과제를 2천25년까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뿌리기술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에 대한 지원부터 신규시장 개척, 사업영역 확장 등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용접과 열처리 등의 업종이 포함돼 있으며 현재 울산에는 717개 기업체가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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