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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축구단, 홈경기 예매 재개...10% 입장 가능
송고시간2020/08/03 17:00
울산현대축구단이 오는 8일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올시즌 첫 관중석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방침에 따라
문수축구장 전체 수용 인원의 10%인 4천여석만 예매 가능하며
모두 지정석으로 좌석간 앞뒤 간격은
2좌석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울산현대는 7월의 선수상을 차지한 공격수 주니오의 활약 속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