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출범 이후 울산시의 투자유치 실적이 2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는 어제(4/24) 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약 1조 원에 달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373개 기업을 유치해 총액 20조 7천224억 원의 투자 실적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유치 20조 원 돌파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불과 1년 10개월 만에 이룬 괄목할 만한 성과로 역대 민선 지방정부의 투자유치 규모를 훨씬 뛰어넘었다는 것이 울산시의 설명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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