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100mm 이상의 비가 내린 가운데 울산시는 오늘(7/13)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호우 대처 상황 점검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울산시는 각 구군의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댐 안전관리 대책과 댐 월류 대응 협업에 대해 설명했고, 경찰은 도로 침수 시 교통 통제 방안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2일 호우특보가 발령되자 하천 둔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520여 대를 대피시켰으며, 계곡과 해안가 출입 통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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