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의 수령률이 울산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지원금이 14일 현재 전체 대상자 4천326만 명의 97.8%에 달하는 4천230만여 명에게 10조5천757억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국민지원금 대상자 대비 수령률은 울산이 98.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와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부는 울산의 경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와 각종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가 효과를 봤다고 분석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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