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올해 의대 정시모집 합격자가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천24학년도 정시모집 의대 신입생 선발 결과'에 따르면 울산 소재 고등학교 출신의 의대 정시 합격자는 19명이었습니다.
이 중 고3 학생은 4명, N수생은 15명으로, N수생이 79%를 차지했으며, 전국 N수생 합격자 비율은 79.3%로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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